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방에 입고된 식탁의자 3개의 천갈이 작업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고객님께서 가져오신 의자는 총 3개였습니다.
요청하신 색상은 요즘 인기 있는 스타벅스 느낌의 짙은 녹색, 일명 '국방색'이었는데요.
의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바꿔줄 색상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좌판을 분해했습니다.
역시나 오랜 시간 사용한 흔적이 역력했는데요.
내부 스펀지가 눌리고 구겨져 있어 형태가 많이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열풍기를 사용하여 구겨진 스펀지를 정성스럽게 펴주었습니다.
그 후, 다크론솜을 덧대어 부족해진 쿠션감을 다시 빵빵하게 재조정했습니다.
스펀지 보정이 끝난 뒤, 고객님이 선택하신 그린 컬러의 원단을 씌웠습니다.
모서리 부분까지 들뜨지 않게 꼼꼼하게 마감하니, 마치 새 의자를 산 것처럼 깔끔하게 재탄생했습니다.
오래된 가구도 이렇게 공정을 거치면 충분히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가구를 줄이는 것 또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겠죠?
혹시 여러분의 집에도 낡아서 고민인 식탁의자가 있다면, 천갈이를 통해 새로운 감성을 입혀보시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